[인문] 여말선초의 신흥사대부 :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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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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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유작으로는 시문집인 익재난고[益齋亂藁]와 시화문집인 역옹패설[櫟翁稗說]이 있다아
1. 이제현의 생애
2. 이제현이 살았던 13~14세기의 동아시아 시대적 상황.
2) 고문운동에서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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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다.
설명
1. 이제현의 생애
익재가 살던 시대는 원(元)이라는 외세의 간섭이 심했던 시기였다. 이로써 고려는 고유의 文化(culture) 를 유지하고 국호와 왕실을 변함없이 지킬 수 있었다. 그 후 여러 관직을 맡아서 활동하다가 70세에 문하시중이 된 다음 해에 관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그 후, 국가의 중대사에 마주향하여 는 자문에 응하다가 1367년 7월에 향년 81세의 나이로 졸(卒)하였다. 그러나 고려는 30년 가까이 원나라의 침략에 맞서 싸웠고, 그 결과 강화를 체결해 ‘원나라가 고려의 토풍(土風)을 고치도록 강요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4. 이제현의 문학세계 -주제와 관련된 중요한 한시 작품 및 소악부
이제현의 생애 및 그의 삶 전반적인 중요한 내용 다룸.(성리학,문학세계) 몇날 몇일을 자료 검토 후 작성한 파일. [이용대상]
몇날 몇일을 data(자료) 검토 후 작성한 파일.
본문내용
1) 성리학에서의 역할
익재 , 이제현 , 성리학 , 소악부 , 원나라
[이용대상]
[인문] 여말선초의 신흥사대부 :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
2. 이제현이 살았던 13~14세기의 동아시아 시대적 상황.
이제현의 생애 및 그의 삶 전반적인 중요한 내용 다룸.(성리학,문학세계)
37세에는 원나라의 입성책동(立省策動)정책에 반대하는 항소를 올려, 원의 노골적인 고려식민지계획을 철폐할 수 있었다.
58세 때에는 8세로 등극한 아직 어렸던 충목왕을 곁에서 보좌하여, 문란해진 정치기강을 바로잡고 새로운 시책을 펴는 데 참여해 여러 항목에 걸친 개혁안을 제시하였다.
또, 당대 이제현보다 더 앞서와 있었던 백이정(白頤正)에게 당시의 신학문이었던 성리학(性理學)을 전수받았으며 원의 명유(名儒)였던 조맹부(趙孟) ·염복(閻復) ·우집(虞集) ·요봉(姚烽) 등과 교유하면서 China의 고전 및 성리학(性理學)을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13세기 초부터 몽고족이 주변 여러 나라들을 정복해 나가며 유라시아 대륙의 전반에 걸치는 대제국을 건설하였고, 이러한 시대적 상황은 역시 고려에까지 미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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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현은 고려후기의 문인이자 학자며 정치가로서, 15세에 과거에 합격, 22세에 예문춘추관(藝文春秋館)에 발탁되었고, 28세에 이르러 원나라에 있던 충선왕의 부름을 받아 원의 수도인 연경으로 가게 되었다. 특히, 이 시기가 바로 이제현의 생애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당대 이제현은 충성왕의 부름을 받아 충선왕의 독서당이었던 만권당(萬卷堂)에서 다양한 학문과 사상을 접할 수 있었다. 39세에는 재상의 지위에 올랐으며, 1339년에는 조적의 난으로 충혜왕이 억울하게 원에 끌려가게 되자, 원나라에 직접 가 사태를 수습하고 충혜왕을 복위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