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엽기 점심식사 요구르트+밥, 비요트+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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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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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학생은 이에 흔쾌히 응하고 요구르트를 열어서 밥에 붓는다. 김치를 하얀 요거트에 듬뿍 찍어 입에 넣는다. 식판에 담겨진 밥과 국, 그리고 반찬들. 맛있게 먹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등장한 요구르트. 친구들은 요구르트를 건네며 밥에 말아서 먹어 볼 것을 강력하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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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시간에 두 남학생의 엽기 점심식사 관련 영상이 주목을 끌었다. 어릴 때부터 돋보인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는 지금 봐도 손색없을 정도라는 reaction(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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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새로운 호로그램을 들고 나온 김연아는 부드러운 음악에 맞춰 우아한 동작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어린 시절 노래 부르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인기를 모았다. 주변 친구들은 폭소를 터뜨리고 두 남학생은 ‘그저 맛있을 뿐이고’를 연발하며 먹는 데 여념이 없다. 이번에는 요거트에 시리얼을 비벼 먹는 ‘비요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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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 2위에 오른 국민 여동생 김연아가 갈라쇼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두 남학생은 시큼한 요거트를 밥과 함께 먹는 것에 도전한다. 날아온 신발 크기가 ‘10’이었다는 다소 어설픈 농담으로 이를 모면하려 했지만 대통령의 체면은 말이 아니게 구겨졌다. 요거트와 찰떡궁합으로 나설 반찬은 바로 김치다. 촉촉히 젖은 밥을 떠 먹으며 두 남학생은 연신 ‘맛있다’고 말한다. 이제 갓 말을 시작한 흑인 꼬마가 엄마를 위해 선보인 랩이 주목을 받았고, 부시 미 대통령이 이라크 기자가 던진 신발에 맞을 뻔한 동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