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니 오사무의 글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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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3 05:3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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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대화가 상호간의 말이 오가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생선이야 썩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절대로 썩지 않아. 그들이 그렇게 된 건 누군가가 그들을 썩게 만들었기 때문이야. 그런 아이들을 구하는 게 바로 교육이야.”
멋진 말로 꾸미지 않아도 어려운 말로 빙빙 돌리지 않아도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의 친구로써 조언해주는 것. 어렵지만 얼마나 멋진 교사인가 생각해봤다.
미즈타니 오사무의 글을 읽은후...
다. 예전에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이라는 책을 본적이 있는데 미즈타니의 그을 읽으면서 문득 모리 생각이 났다. 모리가 죽으면서 사랑하는 제자 미치에게 “내가 죽은 뒤 대화가 필요하면 내 무덤에 찾아와서 얘기해라. 나는 언제나 너와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 ” 라고 말했다. 상대의 지금 하고있는 말이 생의 마지막 말인 것처럼 진지하게 들어주는 것도 더없이 훌륭한 대화라고 생각하니까. 미즈타니도 언제나 학생들 옆에서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있고 열정이 있는 것 같다. 미즈타니의 표현을 빌리자면 모리는 낮이라는 밝은 세상에서 보편적인 학생을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잘 지도했다고 생각하는 반면, 미즈타니는 마음의 병으로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밤이라는 절망의 세상에 직접 뛰어들어 그들을 變化시켰다고 생각한다. 간단히 말해서 두 선생님간에 스타일과 environment의 차이가 있다는 말이다. 미즈타니는 겸손하게도 자신이 외로워서 그들을 만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그 말에서 그의 학생들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가 있다 나 같으면 아무리 외로워도 귀찮고 싫은 사람을 만나지는 않을텐데... 그리고 남을 위하는 것도 내 몸을 먼저 생각하면서 하지 미즈타니처럼 자신의 손가락까지 내어 주며 헌신하지는 못할 것 같다.미즈타니오사무의글을읽고 , 미즈타니 오사무의 글을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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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타니 오사무의 글을 읽은후...에 대한 글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두 분의 공통점이자 이들을 나에게 인상적인 교사로 기억되게 하는 훌륭한 점은, 한마디로 표현하기에 나의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그들을 이해함으로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다는 점인 것 같다. 지식을 가르쳐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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