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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책 읽는 소리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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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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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겉모습만 보고, 또 책을 대충 훑어보고 바로 고리타분함을 느낀 나에게 이 책은 그 자체로 나를 매혹했고, 한국 고전과 옛 것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였다. 아울러 1년 average(평균) 독서량이 0.8인 우리나라 교육의 drawback(걸점)과 현실을 비판하고 있다. 총 3장으로 나뉜 책 속의 선인들과 고전 그리고 그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들은 참으로 신선했다. 아하! 사람들이 자꾸 걸어가면 발자국이 모여 길이 되듯, 삶의 바른 이치는 책 속에 있기 때문이구나. 하고 무릎을 치며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 봤다. 그러나 이런 나의 태도를 꾸짖는 듯 한 옛 사람들의 독서 태도에 마음을 달리했더니,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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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後感]책 읽는 소리를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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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기 전, 표지를 찬찬히 살펴보니 마당에 높이 쌓인 책들, 그리고 종이에 무엇을 쓰며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모여 길 도자를 만들었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반성과 후회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지하고, 지혜롭지 못했는지를.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책을 펼치기 전, 표지를 찬찬히 살펴보니 마당에 높이 쌓인 책들, 그리고 종이에 무엇을 쓰며 깊이 생각하는 사람이 모여 길 도자를 만들었다.

독후감.책 읽는 소리

설명

한국한문학을 전공한 정민 교수가 쓴 이 글은, 옛 사람들의 독서 방법과 놀라운 기록 정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책을 읽는다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를 말하고 있다. 저자의 비판처럼 나의 독서는 깨달음 없이 그저 독서 목록만 추가하는 도능독(徒能讀)이였다는 것도 이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다. 초반에 나온 옛 선비들께서 소리를 내어 책을 읽으시니 그만 옆집의 처녀가 사모하게 된 이야기는 정말 지루했다. 아하! 사람들이 자꾸 걸어가면 발자국이 모여 길이 되듯, 삶의 바른 이치는 책 속에 있기 때문이구나. 하고 무릎을 치며 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 봤다. 학교 도서관이 업그레이드되어 작년보다 많은 책을 읽고 있다고 생각했고, 또 이제까지 집 가까이에 있는 공공도서관을 활용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독서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그만 부족함에서 오는 진부함, 그리고 도능독의 독서 때문에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처음엔 도무지 책이 읽혀나가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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