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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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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개인은 각각 26억원, 25억원씩 순매수. 옥션(-1.44%)·하나로텔레콤(-0.59%)·NHN(-1.06%) 등 시가총액 1∼3위 종목이 부진했다.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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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6일 거래소는 0.29% 오른 887.45로 마쳤다. 이날 코스닥은 0.35% 하락, 372.33을 기록했다. 수익 전망이 엇갈린 인터넷(Internet)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외국인도 41억원 매도 우위였다. 하이닉스는 비메모리사업부 매각이 원만하게 완료될 것이라는 기대에 7.59% 크게 올랐으며 삼성전자(1.33%)도 소폭 상승. 오른 종목은 340개, 떨어진 종목은 383개였다. 반면 LG텔레콤(0.41%)·주성엔지니어링(5.85%) 등은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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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전날 국제 유가가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6억원, 628억원씩 순매수한데 힘입어 상승했다. 상승 종목은 314개, 하락 종목은 454개.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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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유가 급등에도 엿새째 상승세를 지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