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망 전화 시장 소프트폰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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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13: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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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china에서 시범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약 5000명의 가입자를 모으는 등 해외 진출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현재는 현지 통신사업자를 통해 인터넷전화 서비스 면허를 받아 china formula 진출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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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망 전화 시장 소프트폰이 주도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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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시장 소프트폰이 주도
◇3강 구도=메신저 폰으로도 불리는 소프트폰 시장은 지난 2004년 ‘아이엠텔’을 선보인 MSA커뮤니케이션이 다소 앞서고 NHN과 스카이프가 뒤를 쫓는 형국이다. 상반기까지 100만 가입자를 目標(목표)로 할 만큼 상승세가 가파르다. 이 서비스는 개인별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직원의 아이디를 통합 관리, 일괄적으로 통화요금을 충전시켜주는 게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시장 1위로 나서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내다봤다. 각사 홈페이지는 △통화중 울림 현상 △수신감도 △통화중 끊김 현상 △전화 불통 등의 불만을 호소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업계 관계자는 “소프트폰이 접근이 쉬워 관심을 끌지만 품질을 improvement하지 않으면 곧 외면받을 것”이라며 “사업자들이 품질 수준을 이용자들에 솔직하게 알려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해외 사업 경험이 많은 스카이프가 지난해 ‘다음-스카이프’를 통해 인지도를 넓혔기 때문에 규제 문제만 해결한다면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누리망 전화 시장 소프트폰이 주도
MSN·네이트온 등 인스턴트 메신저 사업자도 변수다. 상반기 프랑스·독일·스페인에 이어 하반기 국내에서도 출시 준비중이다.
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통신사업자 MCI와 제휴, MSN 메신저 차기버전에 ‘윈도 라이브용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NHN은 포털 네이버를 바탕으로 지난 1월 네이버폰 상용서비스에 돌입, 두 달만에 15만 가입자를 모았다.
설명
국내 통신규제를 고려하지 않아 출시 초부터 삐걱거린 스카이프는 14일 기업용 solution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발표하며 서비스를 재개했다.





PC에서 전화를 거는 소프트폰이 초기 가정·개인용 인터넷전화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소프트폰 시장은 다국적기업 스카이프와 포털사업자인 NHN(네이버폰) 및 전문업체인 MSA커뮤니케이션(아이엠텔)이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 사업자들은 이달을 전후하여 잇따라 신규서비스를 내놓고 가입자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MSA커뮤니케이션은 지난 연말 삼성전자 노트북PC에 아이엠텔을 탑재시킨데 이어 올 들어 USB폰, 국제전화 카드(콤보카드), 국제 SMS 등 신규서비스를 잇달아 출시하며 유료 가입자 17만를 모았다. 기간통신사업자는 물론 삼성네트웍스·애니유저넷·새롬리더스·무한넷코리아 등 폰투폰 방식 서비스에 비해서도 품질이 떨어진다.
인터넷전화 시장 소프트폰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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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사업자의 공세적인 전략(戰略) 에도 불구하고 소프트폰은 아직 품질이 관건이다. 네이트온과 MSN이 서비스를 처음 하면 소프트폰 시장도 곧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