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대형 LCD 패널시장, 삼성전자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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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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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대형 LCD 패널시장, 삼성전자 매출 `1위`
전세계 대형 LCD 패널시장, 삼성전자 매출 `1위`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지난해 전세계 대형 LCD 패널 시장은 LCD TV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mean or average(평균) 패널 출하면적은 15.3인치로, 14.3인치에 그친 AUO보다 컸다. 작년 한해 전 세계 TV 패널 출하량은 8600만대로 전년보다 무려 58% 늘어났다. 그러나 출하량에서는 대만의 AUO가 삼성전자·LG필립스LCD(LPL)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전세계 대형 LCD 패널시장, 삼성전자 매출 `1위`
지난해 노트북·모니터·TV 등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으로 압도적인 1위를 굳혔다.
출하량에는 AUO가 여전히 선두를 지켰다. 이어 LPL이 7970만대로 20.1%를, 삼성전자가 7910만대로 19.9%를 각각 기록했다.
전세계 대형 LCD 패널시장, 삼성전자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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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전 세계 패널 생산라인 증설이 더딘 가운데 공급부족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패널 가격은 올 1분기에도 적정 마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AUO에 비해 고부가가치 대형 패널을 많이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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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0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167억달러의 매출액으로 점유율 22.9%에 올랐다. mean or average(평균) TV 패널 크기도 10% 가량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대비 매출액 성장률에서는 대만 AUO가 크게 앞섰다. AUO는 노트북·모니터·TV 등 전 품목에 걸쳐 호조를 보여 대형 패널 출하량 8080만대로 점유율 20.3%를 나타냈다. AUO는 지난해 대형 패널 매출액 성장률 41%로 각각 33%, 37%에 그친 삼성전자와 LPL보다 높았다. 뒤를 이어 LPL이 149억달러로 20.4%를, 대만 AUO가 140억달러로 19.3%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