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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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9 19:0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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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 폭포에서 잠시 쉰 후 우리는 발걸음을 재촉해서 대청봉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말이 필요 없는 명산이지만, 그래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우리(나, 친구, 친척동생)는 원주에서 차를 타고, 오색에 도착해서 약 오후 4시쯤에 설악산 매표소에 도착을 했다. 물론 밤이어서 그랬겠지만, 어쨌든 대청봉에 도착하고 나니 밤 10시정도가 되었다.
대청봉에 앉아서 지도를 펴놓고 지형을 살피면서 보는 야경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따라서 저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을 중심으로 여행지에 대한 紹介(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한창 가을이었기 때문에 날이 짧아서 금 새 어두워지기 스타트해서 약 5시에서 6시 사이에는 앞을 볼 수 없었기에 후레쉬에 의존해서 등산을 할 수 밖에 없었다.
(98년 가을)
처음으로 說明(설명) 할 곳은 설악산 입니다.
우리가 택한 코스는 오색으로부터 설악 폭포를 거쳐 대청봉에 이르는 약 5Km의 4시간 코스였지만, 날이 어두운 관계로 설악 폭포에 도착했을 때는 폭포는 볼 수 없었으며, 단지 소리로만, 폭포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설악의 길이 계곡이 많고, 물론 외설악보다는 쉬울 지라도, 무척이나 힘든 코스였다.순서






초, 중, 고교 시절 다녀왔던, 수학여행이나 소풍, 견학 등은 지금 와서 생각하건대 어디를 갔었는지 기억도 잘 나질 않고, 또한 갔던 곳이 기억이 나더라도 거기서 받은 감흥 등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표를 끊고, 이 때가 약 9월에서 10월경으로 생각이 되는데, 어쨌든 단풍을 보기 위해 올라간 것이기 때문이니깐 말이다.
하지만, 폭포를 볼 수 없고 소리로만 느끼는 대도 머릿속에서 폭포의 이미지가 웅장하게 떠오르는 것이 맘을 설레게 했다. 가을의 저녁은 또한 맑아서 어마어마한 별들의 무리를 볼 수 있었으며, 미루어 짐작컨대 바다라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나는 불빛(무슨 불빛인지는 모르겠지만,)과 각 도시(속초, 고성, 간성)의 야경이 한눈에 펼쳐지는 광…(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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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행을 갔던 시간과 순서는 인상에 남는 순서대로 정리(arrangement)해서 일관성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