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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전유통전문점 장사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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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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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가전유통 내수 성장률은 이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올해 외형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베스트샵인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
올해 가전유통전문점 장사잘했다…




 디지털프라자는 올해 1조8500억원의 매출로 작년보다 7.6% 성장할 것으로 展望됐다.

 한 유통전문점 대표는 “강남 점포와 지방 점포가 동일한 상품을 구성해서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힘들다”며 “동일한 형태의 점포보다는 지역별, 소비자별 맞춤형 가전유통 매장이 내년부터 대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표. 주요 가전유통전문매장 2011년 매출 추정


올해 가전유통전문점 장사잘했다…
 지난해 이들 매출은 총 6조4540억원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2.8% 증가하는 것. 업계는 이들 4개사의 매출 합계를 통상 국내 내수 가전시장의 60%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아


 삼성경제연구소가 추정한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3.8%다.
순서


 4일 본지가 입수한 가전유통점이 공유하는 2011년 추정실적자료(data)에 따르면 하이마트와 디지털프라자(법인명 리빙프라자)·베스트샵(하이프라자)·전자랜드 4개사의 올해 예상매출 합계는 7조28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자료(data)에 따르면 하이마트는 지난해 3조500억원 매출에서 올해는 3조4300억원대 매출로 12.4%의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경영권 분쟁에다 1, 2대 주주가 지분을 전량 매각하기로 하는 내홍을 겪었음에도 매출 고성장은 이어졌다는 analysis(분석) 이다. 여름철이 지나면서 가격표시제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내실화에 더 집중했다는 설명(說明)이다. 삼성전자는 올 한 해 내수에서 단순히 매출을 키우기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영업전략(戰略) 을 강조했다. 작년에 비해 20% 성장한 1조40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LG전자 국내 판매를 총괄하는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이 1년 만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도 이 같은 성과를 반영했다는 analysis(분석) 이다.
레포트 > 기타
 
 올해 점포 수 확대 전략(戰略) 을 펼친 전자랜드도 작년보다 14.5% 늘어난 6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아 회사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격적 신규 점포 개설과 인숍 형태 점포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디지털프라자의 수익성이 외형 성장에 비해 큰 폭 개선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아

※자료(data): 각 유통매장 집계치
 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TV·3DTV·스마트냉장고·대용량 세탁기 등 제조사의 고가 프리미엄 제품이 주효하면서 수량 대비 판매금액 상승이 두드러졌다”며 “경기둔화가 우려됐지만 가전 내수시장 규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가전유통 전문매장 간 경쟁 포인트가 전환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아 단순 점포 수 확대를 벗어나 프리미엄 명품점과 지역별 맞춤형 점포 등이 더욱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다. LG전자는 올해 3DTV와 에어컨, 김치냉장고 등에서 고른 내수 확대가 이뤄졌다고 설명(說明)했다.
올해 가전유통전문점 장사잘했다…

국내 소비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가전유통 전문매장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3배 이상 웃도는 12%대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展望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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