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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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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9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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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것이다.

이 소설에 대한 평가도 나와 대조된다된다. 이승철이 부른 노래였나 아무튼 그랬다. 권상우의 그 느낌과 이보영의 그 느낌을 좋아하게 되었다. 명품이다. 나같은 소설 초심자에게는 감동적인 소설인데...... 아내같은 소설 고수에게는 뻔한 이야기라는 평가가 나오는 듯 싶다. 여자인 줄 알았는데, 남자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고,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저자 원태연. 원래는 시만 쓰는 시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얇았다. 제나는 주환의 약혼녀다. 그래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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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원태연 지음
광
초판 3쇄 2009년 3월

아내가 빌려온 책이다. 신기한 것은 이 소설을 다 읽고쓰기 나서는 이상하게도 권상우와 이보영의 팬이 되어 버렸다. 케이는 라디오방송국 피디다.

등장인물은 주환, 케이, 제나, 크림이 나온다. 주인공은 이보영(크림), 권상우(케이), 이범수(주환)였다. 주로 사랑을 소재로 시를 쓰는 사람인데, 아내는 이 사람의 시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인터넷(Internet)을 뒤져보니 역시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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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독서수양록]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다. 크림은 케이가 하는 program의 게스트 작사가다.

소설을 읽으면서 자꾸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의 얼굴이 떠올랐다. 사실 나는 소설을 잘 읽지는 않는다.. 사실은 이 タイトル으로 된 뮤직비디오를 먼저 봤었다. 그래서 읽은 것이다. 근데 이 소설의 내용을 대충 알고 있었기에 이 소설을 읽기 스타트했다. 얇았다. 나는 이 소설을 읽고쓰기서 마음이 아프고 슬프기도 했는데, 먼저 읽은 아내는 이 소설은 3류라고 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이 소설을 썼다고 한다. 원래 원태연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역시나 소설도 3류라는 평을 내렸다.

내용을 살짝 알았기 때문에 이 소설에 접근하기가 쉬웠다. 1971년 생 남자다. 자꾸 그들의 얼굴이 매치가 되었다. 구성은 이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하는 장으로 나위어져 있다 독특한 구성이다. 1시간 40분 정도 걸렸다.(소설 초보인 나에게만 그런가)
주환은 치과 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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