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나타난 자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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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7 07:0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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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연의 일부이지만 동물계로부터, 즉 본능적 適應의 세계로부터 벗어나 자연을 초월했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에 나타난 자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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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이러한 사랑의 기술에 관한 것을 주 논지로 삼고 자기애와 이기심, 이기적인 사회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나의 논지를 펼치고자 한다. 불확실한 future(미래)…(To be continued )
에리히프롬의‘사랑의기술’에나타난자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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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사랑’의 definition
Ⅱ. 사랑의 理論
1. 사랑, 인간 실존의 문제에 대한 답
2. 자기애와 이기심
Ⅲ. 이기적인 사회와 그것을 극복하는 사회
Ⅳ. 結論
만약 사랑이 다른 활동의 경우라면, 사람들은 열심히 실패의 원인(原因)을 가려내서 improvement의 방법을 찾아 내려고 할 것이다. 우선 인식해야 할 것은 삶이 기술인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도 기술’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Ⅱ. 사랑의 理論
1. 사랑, 인간 실존의 문제에 대한 답
사랑에 대한 理論은 인간으로부터, 즉 인간 실존으로부더 처음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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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 글에서는 이러한 사랑의 기술에 관한 것을 주 논지로 삼고 자기애와 이기심, 이기적인 사회와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나의 논지를 펼치고자 한다. 확실한 것은 과거뿐이고 future(미래)에 대하여 확실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뿐이다. 그러나 사랑의 경우에 있어서는 포기란 있을 수 없으므로 사랑의 실패를 극복하는 적절한 방법은 오직 하나뿐인 것 같다. 즉 실패의 원인(原因)을 가려내고 다시 사랑의 의미를 배우기 처음 하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개인으로서든 인류로서든 본능처럼 결정되어 있는 상황으로부터 미결정적이고 불확실하며 개방적인 상황으로부터 쫓겨난다. 따라서 이러한 사랑의 definition 은 인간 실존의 본질을 깨닫는 데에서 출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