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루카 투린, 향기에 취한 과학자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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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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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새로운 독감 바이러스가 들어왔을때 며칠 동안 열이나고 아픈것이 이것의 예이다.
다. 이에 반해 또 다른 체계, 면역계는 모든 침입자를 다 상대할 수 있는 대신 소화계에 비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선 우리 몸 내부의 두 가지 다른 체계를 살펴보았다. 우리가 전에 맡아보지 못했던 처음 맡는 냄새라도 어떠한 냄새인지 금방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와는 다르게 냄새체계는 면역계처럼 무제한적이면서 동시에 소화계처럼 즉각적이다. 이에 따라 소화계의 경우 활동 영역은 한정적이지만 反應(반응)이 즉각적이다.
설명
냄새를 완전히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어림잡아 계산해 보면 몇 세기 앞서 생물학의 未來(미래)를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루카 투린, 향기에 취한 과학자
책의 초반부에서는 향수에 대한 이야기로 스타트해 점차 이 책에서 중요한 이론으로 등장할 냄새에 관한 두 가지 학설이 소개된다. 이렇듯 소화계나 면역계에 상대하여는 여러 가지가 밝혀졌지만 아직 냄새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으며 또한 전혀 예측이 불가능하다. 냄새와 생물학, 그리고 未來(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말에 바로 ‘그래, 이 책을 읽어보자’하고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만큼 냄새는 하나하나가 미스터리에 둘러싸여 있따 -루이스 토머스.
세 권의 후보 도서들중에 내가 이 책을 정하게 된 이유이다. 소화작용, 우리 몸에는 각 분자에 맞는 효소가 분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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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투린, 향기에 취한 과학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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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투린, 향기에 취한 과학자를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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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한마디로 불가사의 그 자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