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P 단말기 제조용 복합칩 국내 벤처기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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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21: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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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반도체 설계업체인 피코씨이엘(대표 장유성 http://www.picocel.com)과 VoIP전화기 전문업체인 유비스타(대표 서춘길 http://www.ubistar.com)는 ‘시스템IC2010사업’ 과제課題로 USB를 이용한 VoIP전화기 核心(핵심) 칩 4개를 하나로 집적한 시스템 온 칩(SoC) ‘P51UAF·사진’와 USB 형태의 전화기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VoIP단말기는 단순한 음성서비스에 머물지 않고, IP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아
USB처럼 생겼지만 포트에 꽂기만 하면 인터넷(Internet)전화(VoIP)를 사용할 수 있는 전화기와 이에 필요한 칩이 처음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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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P 단말기 제조용 복합칩 국내 벤처기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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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피코씨이엘과 유비스타는 이번에 개발한 USB플래시메모리 형태의 멀티칩 외에도 MP3플레이어, VoIP휴대전화기, 마우스용 칩도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VoIP 단말기 제조용 복합칩 국내 벤처기업 개발
이 칩을 이용해 만든 VoIP전화기는 고속의 MCU(24MIPS)와 플래시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아





VoIP 단말기 제조용 복합칩 국내 벤처기업 개발
P51UAF는 USB 포트에 꽂아 VoIP전화기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USB허브칩, 플래시메모리컨트롤러, 오디오칩, 멜로디칩 등이 단일칩으로 구현돼 제작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부피 및 소요전력을 50% 이상 낮춰 시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VoIP 단말기 제조용 복합칩 국내 벤처기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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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길 유비스타 사장은 “이번에 개발된 칩을 적용한 VoIP USB전화기는 보급률이 높은 플래시메모리 USB 저장장치를 활용해 가입자 자동 인증 및 VoIP 기능 부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VoIP 서비스사업자들의 가입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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