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의 영원한 스승 ‘공자’를 만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10 05:26본문
Download : 우리 시대의 영원한 스승 ‘공자’를 만나다.hwp
hwp( 28 )
다.
공자 : 네, 반갑습니다. 당연히 있어야 할 질서가 없고, 질서가 있다 하더라도 지켜지지 않고. 세인(世人)들은 그 질서조차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교육을 다 마친 뒤에 관례를 치르는데 당시 나는 ‘구(丘)’라는 이름에서 ‘중니(…(To be continued )
,사범교육,레포트






레포트/사범교육
우리 시대의 영원한 스승 ‘공자’를 만나다
공자와 학생의 대화로 이루어진 글로 공자의 가르침과 공자의 사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인터뷰내용입니다. 물고기든 새든 꼭 필요한 만큼만 취할 뿐, 그 죽임을 오락이나 놀이의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셀라 : 공자님께서는 세계 4대 성인(聖人) 중 한 분으로 추대 받고 계시죠. 특히 유교 文化(culture) 권에서는 선생님의 사상이 사회의 여러 면에 많은 influence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삼덕이 덧붙여지는데 군주와 스승과 아버지에게 성심성의를 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몸을 써야 하는 잡다한 일들을 해야 했지요. 하지만 나는 물고기를 잡되 그물을 이용하지 않았고 자고 있는 새를 쏘지 않았습니다.
셀라 : 역시 듣던 대로 정말 겸손하시군요. 물론 현재도 인기있는 사상가로 손꼽히시지만 아무래도 요즘 학생들에겐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와 사상이 좀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인데요. 그래서 먼저 차근 차근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부터 듣고 싶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대하실 때 기분이 어떠세요?
공자 : 저는 그저 세상이 혼란하기에 조금이나마 바로잡고자 했을 뿐입니다. 다만 거기에 올바른 의식 절차 지침과 군사훈련이 첨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