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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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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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歷史(역사) 철학에서 봤듯이 歷史(역사)는 이성의 자기이념 실현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이런 헤겔이든 인간의 노동, 생산력에 의해 歷史(역사)가 흘러가는 마르크스이든지 歷史(역사)라는 배는 자기의 목적 실현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아 여기에 있어서 후쿠야마는 歷史(역사)의 종말을 말하고 있다아 지금 우리 사회에서 떠들썩한 문제인 ‘옷 로비 사건’이든지 ‘교육문제’이든지 이런 개별적인 사건이 종말 나는 그런 歷史(역사)의 종말이 아닌것이다 . 후쿠야마는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의 체계가 헤겔, 그리고 마르크스의 歷史(역사)의 목적이 실현됐다고 보는 관점에서 더 이상 진보된 歷史(역사)의 체계는 없다는 관점에서 歷史(역사)의 종말이라고 한다. 과거에서부터 歷史(역사)적 체제가 變化(변화)해 왔다. 인간, 동물, 사물들 모두는 歷史(역사)라는 커다란 배를 같이 탄 동료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고대 중앙 집권적 체제에서 중세 봉건제 사회, 그리고 근대, 현대의 사회까지 여러 목차 그 자체 내의 모순들에 의해 개혁되고 변혁되어 지금까지 오게 되었다. 지금까지 이런 歷史(역사) 속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났다. 전쟁, 진보, 사건등 셀 수도 없을 만큼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다. 그런 과거이래 많은 부분 變化(변화)하여 온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 체재는 과연 우리의 모든 것을 실현 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완성된 것으로써의 체제이고 더 이상 歷史(역사) 내에서 다른 歷史(역사)적 체제는 일어날 수 없는 것일까? 어떠한 질적 變化(변화)의 가능성은 찾아 볼 수 없는 것…(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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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속에는 우리를 좋고, 긍정적인 쪽으로 몰고 간 적도 있었고, 나쁘고, 퇴보 적인 부정적인 방향으로 일어나는 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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歷史의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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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歷史(역사) 속에서 살고 있다아 과거 우리의 조상들도 歷史(역사) 속에서 살았고, future(미래) 우리의 후손들 역시 우리와 마찬가지로 歷史(역사)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이 ‘歷史(역사)’라는 배는 어디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것일까? 어떤 목적지가 있어서 그곳을 향해 가는 것일까? 아님 본능이라고 할만큼 그냥 흘러가는 것일까? 여기서 헤겔, 마르크스, 후쿠야마는 歷史(역사)가 어떤 목적을 향해 나아간다고 보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