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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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면서..
◈ 섭식장애
1. 소아기 섭식장애
⑴ 소아 거식증
⑵ 폭식증
⑶ 음식회피 정서장애
⑷ 선택적인 식사
⑸ 소식, 제한된 양의 식사
⑹ 음식 거부
⑺ 기능성 연하곤란
⑻ 전반적 거부 증후군
⑼ 우울증으로 인한 이차적 식욕상실
2. 영아기 섭식장애
⑴ 항상성 섭식장애
⑵ 애착성 섭식장애
⑶ 분리성 섭식장애
⑷ 외상 후 섭식장애
3. 비만
4. 구토증
5. 이식증
6. 반추장애
전반적으로 어머니와 영아의 상호작용이 매우 적고 영아의 신호에 대한 어머니의 reaction(반응)도 적절하지 못하며, 결과적으로 영아의 심한 성장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어머니 자신도 어렸을 때 불안정한 애착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세대를 통해 이어지는 부모의 불안정한 애착이 어머니와 영아 사이의 상호작용을 어렵게 하고, 영아의 정서적, 신체적 양육 문제를 가져오게 하는 原因으로 생각된다
성장장애가 심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 입원치료가 요구되고, 입원치료 동안 바람직한 양육 環境(환경)을 제공하게 되면 영아는 많이 호전된다 또한 어머니가 영아를 잘 돌볼 수 있도록 치료과정에 참여시키고, 어머니 자신 뿐 아니라 가족이 모두 치료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⑶ 분리성 섭식장애 (영아 거식증) - Feeding Disorder of Separation
⇒ 분리성 섭식장애는 스스로 먹기(self-feeding)로 이행하는 시기인 9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스타트한다. 아이가 입을 벌리지 않을 때 어머니는 아이가 배가 부른지 스스로 먹기를 원하는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따 어머니가 아이의 신호를 바르게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reaction(반응)하면 아이는 배고픔과 포만감과 같은 내적인 생리적 욕구에 의해서 음식 섭취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이가 정서적인 어려움을 나타낼 때 먹이거나, 이미 배가 부른데도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게 하고 몰래 입안에 음식을 집어넣는 등 어머니의 reaction(반응)이 적절하지 않으면, 아이는 음식을 부정적인 또는 긍정적인 정서적 경험과 연관시키게 된다 결국 신체-심리분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배고픔, 포만감과 같은 신체적 감각과 애정, 화, 좌절과 같은 정서적 감정을 구별하는 것이 힘들어 지게 된다 그 결과 아이는 생리적인 욕구보다는 어머니와의 정서적인 경험에 따라 먹는 것을 조절하게 되고, 어머니는 아이를 먹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부모의 불안은 점차 증가되고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어…(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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