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수양록] 33세 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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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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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이하는 부자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줄 아는 사람을 나는 부자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나보다 나은 사람에게 그냥 맡기면 되지 않을까 부동산과 주식에 골몰할 때 뭔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세상을 빛낼 가치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나의 目標(목표)다. 그는 과연 지금도 부자일까 아니면 지금은 쫄딱 망해서 나보다 못한 신세가 되었을까 자못 궁금해진다. 하지만 난 14억은 커녕 1400만원도 없다. 부동산과 주식이 나하고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이 말은 부동산 투자와 주식직접투자에 대한 나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맞지 않는 걸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나는 다른 방식으로 부를 거머쥘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자서전적인 부자가 된 책은 읽기가 싫다. 하지만 나랑 동갑 33세에 괜히 끌렸다. 그리고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또한, 주식 투자를 직접하는 것에상대하여도 반대를 한다. 2003년도에 출간된 책이니 5년전 이야기다.
이런 식의 부자되는 책은 별로 내키지 않는다. 물론 나는 1400만원도 못 모았지만, 부동산 투자, 주식 투자에 목 매면서 부자가 되고 싶지는 않다. 부동산 투자고 주식 투자고 다 잔머리의 발상이며 진정한 부자라고 할 수 없다.
2.지은이
조상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 일찍부터 재정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스스로 학비와 용돈을 해결했고, 3학년 때에는 establishment 전선에 뛰어들었다. 결국 잔머리 아닌가. 물론 부자되는 공부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내가 보기엔 다 잔머리다. 빚으로 처음 된 결혼생활 그래도 1400만원을 모을 수 있었다.
[독서수양록] 33세 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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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33세 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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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세,억,감상서평,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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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 일기
조상훈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003년 출판
1.머릿말
나도 33세다. 당시로서는 발빠른, 중소기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용 소프트웨어 …(To be continued )
다. 살면서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좋은 버릇이 못 된다된다. 부동산은 그저 집 한 채 살정도면 될 것이고, 남들에게 사기 당하지 않을 정도의 지식만 있으면 될 것이다. 주인공은 이제 38세가 되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