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 남자와 결혼한 불쌍한 여인의 말로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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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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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둥빨래 껌께나 씻고 흰 빨래는 희게야 씨여,
집에라고 돌아오니 시어머님 하시는 말씀,
아가 아가 메느리아가, 진주낭군을 볼라그덩
건너방에 건너나 가서 사랑문을 열고나 바라.
건너방에 건너나 가서 사랑문을 열고나 보니,
오색가지 안주를 놓고 기생첩을 옆에나 찌고 희희낙낙 하는구나.
건너방에 건너나 와서 석자 시치 멩지 수건 목을 매여서 내 죽었네.
진주낭군 버선발로 뛰여 나와,
첩으야 정은 삼년이고 본처야 정으는 백년이라.
아이고…(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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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진주낭군은 너무나 당연한 진리를 모르고 있었다. -_-. 그래. 불쌍한 그녀는 잡힌 고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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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시어머님 하시는 말씀, 아가 아가 메느리아가,
진주낭군을 볼라거든 진주 남강에 빨래를 가게.
진주 남강에 빨래를 가니 물도나 좋고 돌도나 좋고.
이리야 철석 저리야 철석 어절철석 씻고나 나니,
하날 겉은 갖을 씨고 구름 같은 말을 타고 못 본 체로 지내가네.
▶옛 속담에 잡아놓은 물고기에 미끼 주는 사람 봤냐는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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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남자와 결혼한 불쌍한 여인의 말로에 관한 글입니다. 하하하. 그러나 잡힌 고기도 가끔 먹이를 줘야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