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철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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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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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스피노자는 그같은 assignment를 좀 더 치밀하게 구성해낸다. 인간의 존재조건이 ‘수동적’이다. 세계가 굴러가는 원리는 양태의 입장에서는 지극히 추상적(abstractive)이다. 그는 다양한 양태들로 자신을 표현하는 절대적으로 무한한 능력을 자신의 본질로 갖는다. 그러나 관계는 여전히 수동적으로 결정된다 이 관계를 바꾸어내고 그가 보다 더 강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 안에서 신의 본질을 표현하는 것이다. 신은 자연 그 자체를 자신의 능력으로 긍정한다. 그것은 자신을 더 많은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계란이 바위에 부딪혀 해체되는 것이 세계를 움직이는 원리를 절대로 파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것이다 오히려 그것이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이다. 스피노자에게도 인간은 그 조건상 ‘수동적(passive)’ 존재이다. 스피노자에게도 인간은 그 조건상 ‘수동적(passive)’ 존재이다. 이것이 코나투스(conatus)다. 신만이 어떤 수동성도 존재하지 않는 순수한 능동성 그 자체다. 개체는 자신의 관계를 외부적 원인(原因)에 의해 파괴되지 않도록 안간 힘을 쓴다. 표현의 무한함은 그 자신의 능력인 것이다. 우리가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면 계란은 박살이 날 것이다. 인간의 존재조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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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스피노자는 그같은 과제를 좀 더 치밀하게 구성해낸다.
그러나 개체의 수준에서는 다른 접근을 필요로 한다. 스피노자의 신에 해당하는 들뢰즈의 concept(개념)이 있다면 그것은 ‘기관없는 신체(body without organs)’가 아닐까? 어떤 것도 될(becoming) 수 있는 생성 능력 자체! 세계는 신의 원리에 비추어 자신의 생성적 능력이 실현되면서 다양한 표현을 가진다.스피노자는 그같은 처리해야할문제를 좀 더 치밀하게 구성해낸다. 스피노자에게도 인간은 그 조건상 ‘수동적(passive)’ 존재이다. 사색적인 수준에서 우리는 세계에 대한 ‘긍정’의 태도를 취해야 하지만 양태적에게는 실천적 수준에서 그 ‘긍정’이 추상적인 것인가, 아니면 구체적인 것인가가 아주 중요하다. 그 깨진 계란 껍질은 다시 더 작은 입자들로 해체되어 다른 것으로 ‘된다’. 계란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 문제는 무척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다. 그러나 전체적인 입장, 즉 신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것은 자신의 원리를 절대로 해치는 것이 아닐것이다.…(skip)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