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한방이야기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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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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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들을 때에도 이 네가지를 들은 적이 있지만 큰아버지께서 한방에 관한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한약이나 나의 체질에 대해 더 많이 듣고 좀 더 일찍 이 체질들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소음인에 대해 적혀진 글에 더욱더 눈이 갔는데 읽어보니 진짜 딱 나의 체질인 것 같았다. 근데 이 책에서 비염은 체질을 improvement(개선)해야 한다는 글을 읽은후 뭔가 나도 모르게 ‘아 한의원에 가봐야 하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사람의 오장육부를 통해서 질환까지 알아내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질병에 관한 부분을 읽으니 갑자기 초등학교 5학년 때 한의원을 갔던 것이 기억에 남았다. 그 때 수업을 하던 도중 갑자기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파서 잘 걷지도 못했었다. 하지만 여기서 나온 몇 가지의 事例(사례)를 보며 한방도 질병을 치료하거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움직이는 것조차 너무 힘들었는데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나니 진짜 신기하게 나았던 기억…(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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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 중에 비염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실 나 또한 비염 때문에 고생한 적이 많았다. 솔직히 한방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요인과 결과에 따라 질병을 치료하는 병원에 익숙해서인지 한방 이라는 것이 병원보다는 친근한 느낌이 들지만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정확히 치료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 먼저 들었다. 그래서 바로 한의원에 간 적이 있었다. 병원에 가서 약도 받아서 먹은 적도 있지만 쉽게 고쳐지지 않을 때가 많았다.
이 중에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뽑자면 먼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근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람의 체질을 가지고 성격이나 행동의 특징을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했다.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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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간단히 introduction 하자면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한 상식부분, 질병부분, 음식부분, 그리고 성부분에 대해 각각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한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이다. 그때 큰아버지께서 나는 소음인의 체질이라고 말씀 하신 것이 기억에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