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을 읽은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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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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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퐁텐, ‘이솝의 생애’
이 책의 첫 머리에 나오는 이야기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세상에 나를 표현하고 언어를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 전채요리, 주요리, 후식 등 모든 것이 언어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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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산토스(이솝의 주인)는 이솝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 오라고 명령했다. 가만 생각해보면 같은 말도 어떤 마음을 가지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언어는 모든 좋은 것이며, 모든 나쁜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우리에게 오는 모든 정보의 대부분이 언어로 이루어진다. 그저 사물의 定義(정이) 을 표기하는 정도로 언어를 단순하게 생각했다면 사실 우리가 당연히 받아들이는 표현들…(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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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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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크산토스가 “언어보다 좋은 건 없는가”라고 묻자, 이솝은 “언어는 시민(Citizen)들의 삶을 이어주고 과학의 열쇠이며, 진리와 이성의 수단입니다. 크산토스는 “그럼 내일은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것을 사 오너라.”라고 말했다. 이솝은 언어들만 사 왔다. 다음 날, 이솝은 똑같은 걸 사 오고는 언어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나쁜 것이라며 “언어는 모든 토론의 어머니이고... 분열과 전쟁의 요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