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유통업계, ebXML 기반 전자상거래 보급·확산 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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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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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인포텍(대표 이시현 http://www.hmit.co.kr)은 ebXML 기반 解法(해법) ‘eb스위트’에 대해 출판유통업계의 전자상거래 시범적용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보급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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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유통업계, ebXML 기반 전자상거래 보급·확산 전망
한맥인포텍의 이번 시범사업은 culture관광부가 지난 2001년부터 추진해온 ‘출판유통현대화 3개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이다. 내년 3월까지 사업이 종료되는 출판유통현대화사업은 LGCNS, 한맥인포텍, 메타라이츠 등 3개사 컨소시엄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ebXML기반 전자상거래 기반구축, 도서정보국제표준인 오닉스(ONIX)기반의 도서정보교환시스템 구축, 출판유통도서 데이터베이스 확충 등의 사업이 골자다. 한맥인포텍은 특히 상당수 출판사 및 서점이 중소형으로 자체 시스템을 갖추기 힘들 것을 감안,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형태로 解法(해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철강업계에서 포스코가 협력사와 ebXML 기반으로 전자상거래를 한 事例(사례)는 있지만 특정 산업에서 유통업계까지 전반으로 거래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범적용에는 출판사 2곳, 서점 3곳(인터넷서점 2곳, 오프라인서점 1곳), 출판유통업체 2곳 등이 참여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이시현 사장은 “아직 출판유통업계에서 다소 소극적인 게 문제일 뿐”이라며 “국제출판전자상거래그룹(EDItEUR)에서 ebXML 기반 전자상거래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 출판업계에서도 관심이 높아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전자문서 표준화의 기반을 제공하는 point 컴포넌트(core component)는 완성도가 낮아 한국전자거래진흥원에서 제시한 전자문서거래용 확장성표기언어(XML/EDI) 가이드라인에 맞춰 개발했다.
출판유통업계, ebXML 기반 전자상거래 보급·확산 전망
출판유통업계, ebXML 기반 전자상거래 보급·확산 展望
출판유통업계, ebXML 기반 전자상거래 보급·확산 展望
다.
한맥인포텍의 ‘eb스위트’에는 사전 정이된 비즈니스프로세스에 의해 문서교환 및 전자거래가 가능하도록 ebXML 표준을 포괄적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전자상거래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는 ebXML이 출판유통업계에도 보급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