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7년 연속 무역 흑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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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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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손종현)는 올해 국내 공작기계 생산은 총 6조2500억원(잠정치)으로 전년 대비 20.2% 증가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2일 밝혔다. 공작기계 무역수지도 3억5000만달러로 지난 2005년 이후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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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측은 “새해 공작기계산업은 차세대 무선통신,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등 신성장동력 분야 신규 투자와 중국(China)·인도·브라질 등 신흥국 수출 증가로 성장세는 지속하겠지만 올해 대비 다소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공작기계 7년 연속 무역 흑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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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공작기계 수출은 유럽·미국 등 선진국과 동남아지역 등 신흥국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25.1% 증가한 21억달러 규모로 잠정 집계됐다.
협회는 생산은 7.2% 증가한 6조7000억원, 수출 14.3% 증가한 24억달러, 수입은 8.6% 늘어난 1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각각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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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7년 연속 무역 흑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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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는 내수 진작과 수출 확대의 일환으로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2012)을 국내 단일품목 전시회 중 처음으로 킨텍스 전관(10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다.
<국내 공작기계수출입 現況 (금액: 백만달러)>
순서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올해 공작기계 수출이 전년 대비 25.1% 증가한 21억달러를 기록, 공작기계 수출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넘어섰다.
공작기계 무역수지도 지난 2005년 이후 7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05년에 10억달러 수출을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20억달러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