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대 해방공간의 좌 우 문학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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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대 해방공간의 좌·우 문학논쟁에 대한 글입니다. 조선문학건설본부와 조선프롤레타리아문학동맹의 출현으로 양분된 좌익 계열 뭄단에서는 민족문학의 성격 규정문제가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되었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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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대 해방공간의 좌 우 문학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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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익 문단의 민족문학론
좌익 문단이 내세운민족문학론이 그 성격을 어느 정도 분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조선문학건설본부가 결성된 후 좌익 문단이 분열과 통합의 과정을 거쳐 조선문학가동맹에 이르기까지의 일이다. 그는 박헌영의 조선공산당이 주장한 ‘8월 테제’의 민족통일전선 운동을 文化(culture) 영역…(省略)
40년대 해방공간의 좌·우 문학논쟁에 대한 글입니다. 조선문학건설본부에서는 식민지 文化(culture) 잔재의 소탕과 새로운 민족문학의 건설을 우선적인 과제(problem)로 내세운다. 조선文化(culture) 건설중앙협의회는 일제 文化(culture) 의 잔재 소탕, 文化(culture) 의 인민적 기초 확립, 文化(culture) 통일전선의 조직으로 요약된다 앞의 두가지는 文化(culture) 활동의 목표(目標)를 내세운 것이며 文化(culture) 통일전선의 조직이라는 세 번째의 요건은 그 실천적 방법을 말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임화는 「현하의 정세와 文化(culture) 운동의 당면임무」에서 文化(culture) 운동의 당면 임무를 文化(culture) 해방과 文化(culture) 건설로 요약하고 있다 그는 일제 文化(culture) 잔재의 소탕은 자연적으로 봉건적 文化(culture) 잔재의 청산과 연결된다며 文化(culture) 운동의 또 다른 당면과제(problem)로 내세워진 文化(culture) 건설은 인민의 손에 의한 인민 자신의 文化(culture) 의 건설을 의미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