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산과학관을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0-20 16:23
본문
Download : 부산 수산과학관을 다녀와서.hwp
‘어업기술실’ 에서는 여러 가지 고기잡는 도구를 축소모형으로 전시해놓았다.
‘표본실’ 에는 물고기와 어패류들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표본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제적인 느낌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쉬웠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고기잡는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떤 고기를 잡는데 주로 사용이 되는 지에 대한 설명(說明)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그 내용은 대학생인 내가 보기에도 답답하고 지루하다고 생각되었는데, 만지고 경험하고 체험하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이 본다면, 과연 이곳에서 무엇을 알고 얻어갈 수 있을지 답답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실제의 모습을 담은 축소모형도 많이 있었지만, 그다지 체험적이고 경험적이지는 않았다. 이제까지 바다에 관한 것이라면 살아있는 생물들을 보여주는 수족관만을 떠올린 탓인지, 수산과학관의 분위기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다.
먼저 ‘해양자원실’에는 교과서의 내용보다 심화된 理論적인 지식들을 그림과 함께 글로 설명(說明)해 놓았다.
‘수족관’ 에서는…(To be continued )
부산 수산과학관을 다녀와서
순서

부산,수산과학관,다녀와서,사범교육,레포트
부산 수산과학관을 다녀와서
부산 수산과학관을 다녀와서 , 부산 수산과학관을 다녀와서사범교육레포트 , 부산 수산과학관 다녀와서
Download : 부산 수산과학관을 다녀와서.hwp( 87 )
설명
레포트/사범교육
다. 실물보다 훨씬 작은 축소모형이었지만, 그 자체로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비록 비용은 많이 들겠지만 움직이는 축소모형으로 만들어서 각각의 버튼을 눌렸을 때, 설치된 어구들이 움직여 어떻게 고기를 잡아 끌어올려지는지를 보여준다면, 아이들은 마치 자기가 고기를 실제로 잡은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인데 그러지 못하여 아쉬웠다.
부산수산과학관을 다녀와서
5월 8일 어버이날아침 부모님께 꽃을 달아드리고 생물야외탐사 수업으로 부산수산과학관을 찾았다. 해양과 수산에 관한 지식을 전달해야 했기에, 표현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제한이 있었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한 동영상 설명(說明)이 덧붙여지고 단어의 수준을 쉽게 풀어썼다면 좀 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理論적이고 설명(說明)위주로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