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작가들의 생애와 작품개관의 특징 및 문학사적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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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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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때 김병기(金炳基)의 양자로 들어가 1872년(고종 9) 알성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교리(校理) ·정언(正言) 등을 역임하면서 관료로서 출세의 길이 열렸다. 서재필(徐載弼) 등 청년들을 日本 에 유학시키고, 박영효 ·서광범(徐光範) ·홍영식(洪英植)과 함께 국가의 개혁plan을 토론하다가, 1884년(고종 21) 다시 日本 으로 건너가 日本 정부측에 군인양성을 위한 300만 원의 차관을 교섭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당시 청나라 세력을 배경으로 하는 민씨(閔氏) 일파의 세도정치가 지나치게 수구적(守舊的)인 데 불만을 품고 국제정세와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는 개혁을 단행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수구파의 제거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신축한 우정국(郵政局) 청사의 낙성연을 계기로 거사를 감행하여 한규직(韓圭稷) 등 수구파를 제거하고 정변을 일으켰다.
고전작가 고전 김홍집 기정진 이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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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 [姜瑋, 1820~1884]
이항로 (李恒老 , 1792~1868)
설명
박규수 [朴珪壽, 1807~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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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작가들의 생애와 작품개관의 특징 및 문학사적의의
김홍집 [金弘集, 1842~1896]
기정진 [奇正鎭, 1798~1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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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상 [李震相, 1818~1886]
홍경래 [洪景來, ? ~ 1812]
김옥균(金玉均, 1851-1894)
최송설당(崔松雪堂)
①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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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안동(安東). 자 백온(伯溫). 호 고균(古筠) ·고우(古愚). 시호 충달(忠達). 갑신정변(甲申政變)을 주도하였다. 이튿날 조직된 새 내각의 호조참판으로 국가재定義(정이) 실권을 잡았으나 갑신정변이 삼일천하로 끝나자 日本 으로 망명, 10년간 日本 각지를 방랑한 후 1894년(고종 31) 상하이[上海]로 건너갔다가 자객 홍종우(洪鍾宇)에게 살해되었다. 그러나 박규수(朴珪壽) ·유대치(劉大致) ·오경석(吳慶錫) 등의 influence(영향)으로 개화사상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1881년(고종 18)에 日本 을 시찰하고, 다음해 다시 수신사(修信使) 박영효(朴泳孝) 일행의 고문으로 日本 을 다녀온 후에는 日本 의 힘을 빌려 국가제도의 개혁을 꾀할 결심을 굳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