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과 맨움이 공존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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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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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처지는 것을 왜 막아야 하지? 뉴턴이 발견한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하면 모든 사물이 위에서 아래로 운동하는 것은 자연의 법칙이다.이갈리아 , 움과 맨움이 공존하는 사회기타레포트 ,
이갈리아
이갈리아의 움과 맨움들은 걸핏하면 외쳐댄다 “하느님 어머니!”
무의식중에 나오는 감탄사에서 조차도 철저히 움을 찾고있는 것이다. 최소한 나한테는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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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과 맨움이 공존하는 사회에 대한 글입니다. 와이어라는 독특한 형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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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므로 돌출된 가슴이 아래로 처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느님 어머니...생각해보면 이갈리아라는 특정된 세계에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우리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준 역할을 생각할 때 하느님 어머니라는 말이 더 설득력이 있다 그런데 왜 우린 하느님을 아버지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왜 어머니가 아닐까?
그리고 나는 왜 단 한번도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었을까? 사실 이렇게 나를 둘러싸고 있는 불합리한 사회를 내가 아무 반감 없이 수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더 충격이었다. 하느님 어머니라는 감탄사는 이갈리아가 만들어낸 최상의 단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 아닌가 말이다. 그렇다면 돌출된 신체부위를 보호하기 위해서일까? 손바닥만한 천조가리로 무엇을 보호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브래지어는 알루미늄이나 강철로 만들어야 마땅할 것이다.
나를 놀라게 한 또 한가지가 있었다. 그녀가 존경받는 이유가 단순히 예수라는 인물을 낳았다는 것. 그 하나 때문이라면 말이다. 자연의 법칙을 구태여 거스르려 하다니 말도 안된다된다. 부처님, 하느님, 예수님, 마호메드 등등 이들은 모두 남자아닌가!
성모마리아...그녀에 관련되어는 언급을 피하고 싶다.)
더구나 여자의 젖가슴과 마찬가지로 남자의…(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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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과 맨움이 공존하는 사회에 대한 글입니다. (사실 말도 안되는 그것들이 사용되기도 한다. 도대체 여자가 브래지어를 하는 이유는 뭘까? 가슴 처짐을 막기 위해서? 돌출된 신체 부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지금에 와서는 둘 다 말도 안되는 이유다. 나는 단 한번도 왜 조물주는 남자인가? 라는 의문조차 품어본 기억이 없다. 존경의 대상은 언제나 움이다.
